19일 오전 10시25분께 화성시 팔탄면의 한 방향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두 명이 다쳤으며 한 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력 50명과 장비 38대를 동원해 3시간여만인 오후1시32분께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두 명이 다쳤으며 한 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력 50명과 장비 38대를 동원해 3시간여만인 오후1시32분께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자현기자 nature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