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25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아침 기온은 5도 내외, 낮 기온은 19도 내외인 날씨가 예상된다.
우리나라 인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다. 26일은 낮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다.
27일 새벽시간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일부 수도권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대부분 오전 6시 이전에 그치겠으며 이후 맑아진다.
26일 최저기온은 3~9도,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 27일 최저기온은 7~11도, 최고기온은 16~19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에 따라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 한다. 경기동부와 경기북부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26일 오전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안개는 오전 10시까지 끼다가 점차 사라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최근 경기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 짙은 안개가 자주 끼고 있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라며,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 짙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5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아침 기온은 5도 내외, 낮 기온은 19도 내외인 날씨가 예상된다.
우리나라 인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다. 26일은 낮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다.
27일 새벽시간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일부 수도권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대부분 오전 6시 이전에 그치겠으며 이후 맑아진다.
26일 최저기온은 3~9도,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 27일 최저기온은 7~11도, 최고기온은 16~19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에 따라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 한다. 경기동부와 경기북부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26일 오전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안개는 오전 10시까지 끼다가 점차 사라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최근 경기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 짙은 안개가 자주 끼고 있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라며,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 짙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