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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은 최근 자원 순환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바자회 'HIRA-IN 그린마켓'을 진행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김옥봉)은 지난 21~22일 이틀간 자원 순환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바자회 'HIRA-IN 그린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의 하나로 열렸다. ESG는 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뜻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 직원들은 의류, 신발, 가전기기 등 300여개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증하는 등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단체에 기부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김옥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적극 발굴해나갈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환경보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