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함께 걷자, Red Walker' 나눔 걷기 캠페인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김창남)는 다음 달 10일까지 '2021 함께 걷자, Red Walker'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2021 함께 걷자, Red Walker'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나눔 걷기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경인일보, 인천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걷기의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고, 나눔 문화 확산 등 지속가능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다.
대한적십자 인천지사는 전용 포털(https://www.redcross.or.kr/festival/main/index.do)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자는 인천관광공사가 개발한 '인천e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인천 개항장 거리 등 추천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캠페인 참가 기부금 1만원은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캠페인 패키지를 포함해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 인천지사는 참가비 전액을 인천지역 위기가정이나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회협력팀(032-810-1315~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관계자는 "걷기 활동을 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 자선 나눔 걷기 프로그램인 '2021 함께 걷자, Red Walker'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경인일보,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달 3일 '2021 함께 걷자, Red Walker' 론칭 행사를 열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김창남)는 다음 달 10일까지 '2021 함께 걷자, Red Walker'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2021 함께 걷자, Red Walker'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나눔 걷기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경인일보, 인천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걷기의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고, 나눔 문화 확산 등 지속가능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다.
대한적십자 인천지사는 전용 포털(https://www.redcross.or.kr/festival/main/index.do)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자는 인천관광공사가 개발한 '인천e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인천 개항장 거리 등 추천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캠페인 참가 기부금 1만원은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캠페인 패키지를 포함해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 인천지사는 참가비 전액을 인천지역 위기가정이나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회협력팀(032-810-1315~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관계자는 "걷기 활동을 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 자선 나눔 걷기 프로그램인 '2021 함께 걷자, Red Walker'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경인일보,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달 3일 '2021 함께 걷자, Red Walker' 론칭 행사를 열 예정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