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은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소이지만 칼슘이 포함된 음식을 먹거나 마시기만 해서는 정확한 효능을 기대하기 어렵다. 체내흡수율과 생체이용률 때문이다.
음식 등을 통해 소화기관에 들어간 칼슘이 얼마나 잘 이온화되는지(체내흡수율), 또 이온화된 칼슘이 세포까지 얼마나 잘 닿는지(생체이용률)가 관건이다.
모세혈관보다 작은 크기 흡수 빨라
분산제 사용하지 않은 점도 '장점'
건강기능식품업체 본트리업의 '에이펙셀 나노칼슘 본킹'은 칼슘의 체내흡수율·생체이용률이 일반 칼슘제보다 높은 제품이다.
북아프리카 지역의 천연 굴 패각을 활용, 3차원 건식 나노 기술(에이펙셀 나노 기술)을 토대로 만든 천연 칼슘 제품인데, 모세혈관보다 작은 크기로 만들어 생체 내 용해속도가 빨라 칼슘이 체내에서 신속하게 많이 흡수된다.
이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칼슘제보다 체내흡수율은 물론 생체이용률도 월등히 높다.
일반 칼슘제에 쓰이는 분산제를 사용하지 않은 점도 다른 칼슘제보다 본킹의 칼슘 생체이용률을 높인 요인이 됐다.
칼슘이 체내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해 인체에 보다 효과적으로 기능할 가능성을 높인 만큼, 뼈·근육·신경 유지에 중요한 영양소인 칼슘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질병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칼슘제라는 게 본트리업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