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금속노조 경주지부 흥아포밍지회 집회 사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 경주지부 흥아포밍지회는 10일 오전 안성시청 정문에서 '안성시민 여러분! 미양3산업단지에 부도덕 기업 (주)흥아가 들어옵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규탄집회를 벌였다. 이들은 (주)흥아의 자회사인 (주)흥아포밍이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미지급한 점 등을 지적하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안성시가 안성 미양3일반산업단지에 지분참여를 추진 중인 (주)흥아에게 사업권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11.10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