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없이 맑은 피부를 갖는 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바람이다. 기미, 여드름은 깨끗한 피부의 '적'처럼 여겨지는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피부 전문 병원 연세H의원은 이런 기미, 여드름 치료를 중점적으로 하는 곳이다. 현재 있는 여드름뿐 아니라, 그로 인해 생긴 흉터 등을 없애는 치료에도 주력한다.
점이나 잡티 등을 제거하는 CO2 레이저와 얇은 층 색소에 효과가 좋은 셀렉 IPL 레이저, 깊은 층에 있는 색소를 타깃으로 하는 토닝 레이저 등 여러 레이저를 활용해 환자 피부 상태에 맞춰 다양하게 치료한다.
과도하게 치료해 오히려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게 연세H의원의 방침이다. 이는 먹는 약, 바르는 연고 등을 처방할 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염증을 없애기 위해 항생제를 과하게 처방하기 보다,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모낭충을 하나하나 박멸하는 치료를 병행한다. 비교적 단기간에 피부 상태가 호전되는 것은 이 때문이라는 게 연세H의원 측 설명이다.
수원지역은 물론 용인, 화성시에서도 기미, 여드름 치료를 위해 이곳을 찾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피부과 외 성형외과·비뇨기과 진료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