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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경인일보DB

가평 한 병원, 이틀간 입원환자 등 4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가평 한 병원에서 하루 3명(421~423)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날 가평 A 병원 퇴원자 60대 B씨와 같은 병원 입원환자 60대 C씨, 50대 D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E씨(#416)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E씨는 이 병원 입원환자의 보호자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등의 이동 경로 등을 파악 중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