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양궁장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2년 국가대표 6차 선발전에서 이억수(경기도장애인양궁협회)선수가 컴파운드 부문 남자 개인전과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14일 대한장애인양궁협회에 따르면 대한장애인양궁협회 주최로 수원시양궁장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억수 선수는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김성국(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선수를 138:136으로 물리치고 승리의 영광을 안았다.
이억수 선수는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에서도 서울특별시장애인양궁협회 물리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대한장애인양궁협회 관계자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한 덕분에 경기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며 선수들에 감사를 표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14일 대한장애인양궁협회에 따르면 대한장애인양궁협회 주최로 수원시양궁장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억수 선수는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김성국(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선수를 138:136으로 물리치고 승리의 영광을 안았다.
이억수 선수는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에서도 서울특별시장애인양궁협회 물리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대한장애인양궁협회 관계자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한 덕분에 경기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며 선수들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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