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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6주년을 맞은 경인일보가 경기·인천지역 자치단체 및 기업체의 제품·서비스 중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2021 경인 히트상품' 30개를 선정했다.


'경인 히트상품'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품질이 빛을 발하는 제품·서비스를 선정함으로써 자치단체와 기업체의 혁신 노력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제품·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경제에 악재가 계속되는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만든 혁신적인 제품·서비스들이 주로 선정됐다. 코로나19 사태로 변화한 시장의 흐름을 좇아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킨 제품·서비스가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김광희 협성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겸 창의력계발연구원 원장은 "히트상품에 선정된 기관·기업의 경영방침과 사회공헌 노력, 제품·서비스는 예외 없이 경기도·인천시 최고의 히든 챔피언"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2021 경인 히트상품'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3시 경인일보 6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 관련기사 11~17면([2021 경인 히트상품] 코로나 시대에도 포기하지 않은 혁신… 또다른 기회를 열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