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여자 소프트테니스(정구)팀이 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23일 안성시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안성시청은 경남체육회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안성시청은 화성시청을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온 충북 옥천군청을 상대로 25일 결승전을 치른다.
안성시청은 2012년 제50회 대통령기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대구 달성군청과 전북 순창군청이 맞붙는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3일 안성시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안성시청은 경남체육회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안성시청은 화성시청을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온 충북 옥천군청을 상대로 25일 결승전을 치른다.
안성시청은 2012년 제50회 대통령기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대구 달성군청과 전북 순창군청이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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