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선 지하화 관련 구도심 역세권 제물포 역 일대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대책'(2·4 대책)의 하나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예정지구로 인천시 미추홀구 제물포역 북측 지구 일대를 포함해 5곳이 선정되었다고 국토교통부는 28일 발표했다. 또한, 도심 단절의 상징인 경인선의 지하화가 대선 공약화되는 등 현실화될 경우 쇠퇴한 경인선 역세권 일대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2021.11.2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