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 재이용 업체

광주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방류하는 방류수를 재이용하는 업체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았다.

광주도시관리공사와 방류수 재이용 협약을 맺은 7개 업체들이 총 1천520만원의 성금을 최근 광주시에 기탁했다.

해당 업체는 ▲모현석산(주) 300만원 ▲유진기업(주) 300만원 ▲(주)주명개발 300만원 ▲포스코건설 200만원 ▲이에스아이(주) 200만원 ▲(주)이화골재 120만원 ▲새롬건설(주) 100만원 등이다.

기탁 기업들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느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고,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을 생각해줘 감사하다.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