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운영사로 2020년 12월 1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1년 만인 오는 12월 1일까지 총 30개 경기도 지자체에서 서비스할 예정으로, 이미 800억원의 누적 거래액을 돌파하면서 소상공인의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 공공배달앱 중에서는 최초로 민·관 합작 컨소시엄 형태로 '배달특급' 개발과 운영을 추진했고 1년의 운영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민간 독점플랫폼에서 소상공인들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는 결국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공이 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 안정적인 시장 생태계를 조성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최소한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판단에 '배달특급'이 탄생했습니다.
더불어 민·관 하이브리드 기관인 경기도주식회사의 장점인 신속성, 유연성, 공익성을 잘 살려 시장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배달특급'의 성공에는 경기도 소상공인 및 소비자의 큰 호응과 각 지자체의 협력이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 '배달특급'은 단순한 배달 플랫폼에서 진일보해 장기적으로는 종합적인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