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랑의 온도탑 제막
희망2022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린 1일 오전 인천시청 인천애(愛)뜰 광장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정일영 국회의원, 도성훈 교육감, 신은호 시의회 의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올해의 슬로건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 기부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ARS전화(060-700-1210, 한 통화 3천원), 문자기부(#9004로 문자송부, 건당 2,000원) 및 관공서와 은행 등에 비치된 이웃돕기성금접수처, 사랑의열매 모금함, 은행계좌 등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신용카드, 각종 페이로도 기부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56-3333)이나 홈페이지(http://incheon.ch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