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티케이케미칼 김병기 대표이사가 자사 보통주 2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지난 7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책임경영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고민해왔는데, 그 일환이라는 게 김 대표 측 설명이다.

김 대표는 "현재 주가가 회사의 기업 가치, 미래 성장성에 비해 매우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주식 매수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회사의 대표로서 주주 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