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소재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36명은 2차 접종을, 5명은 3차 접종(부스터샷)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돌파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성남시에 따르면 수정구 A요양병원에서 지난달 3일 선제 검 사중 요양보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추가 검사에서 이날 현재까지 입소자 36명, 요양보호사 3명 등 모두 3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중 접종완료(2차)자는 36명이며, 추가접종(부스터샷)자는 5명, 미접종자는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A요양병원 입소자는 총 143명,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직원은 89명으로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나온 요양원 5층, 7층을 코호트격리한 상태다.
성남시 관계자는 "확진자들은 현재 병상 문제로 요양원 내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송일은 아직 잡혀있지 않다"며 "코호트구역에 대해 3일마다 전수 검사를 시행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36명은 2차 접종을, 5명은 3차 접종(부스터샷)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돌파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성남시에 따르면 수정구 A요양병원에서 지난달 3일 선제 검 사중 요양보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추가 검사에서 이날 현재까지 입소자 36명, 요양보호사 3명 등 모두 3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중 접종완료(2차)자는 36명이며, 추가접종(부스터샷)자는 5명, 미접종자는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A요양병원 입소자는 총 143명,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직원은 89명으로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나온 요양원 5층, 7층을 코호트격리한 상태다.
성남시 관계자는 "확진자들은 현재 병상 문제로 요양원 내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송일은 아직 잡혀있지 않다"며 "코호트구역에 대해 3일마다 전수 검사를 시행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