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에게 맞춤형 과학영농서비스와 인증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양평군 농업종합분석센터가 문을 열었다.
양평군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종합분석센터 준공식을 개최, 정동균 군수와 전진선 군의회 의장 및 이정우·황선호·이혜원·윤순옥 군의원, 경기도농업기술원 김석철 원장, 농업 관련 기관 및 학습단체장, 농업인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농업종합분석센터는 주연구동과 부속건물로 구성됐으며 주연구동의 경우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998㎡ 규모로 농업환경분석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양평친환경인증센터 등이 들어섰다.
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