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코로나19 일일 최다 확진자가 발생,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날 29명(#501~#52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6명은 어린이집, 초·중등 학교 원생, 학생, 교사 등이다.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 등에 원격수업 전환·휴원 권고 등의 조처를 내리고 역학조사 중이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날 29명(#501~#52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6명은 어린이집, 초·중등 학교 원생, 학생, 교사 등이다.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 등에 원격수업 전환·휴원 권고 등의 조처를 내리고 역학조사 중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