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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이래 두 번째로 3천명 대를 기록한 17일 오후 수원시 팔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1.11.17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가평에서 코로나19 일일 최다 확진자가 발생,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날 29명(#501~#52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6명은 어린이집, 초·중등 학교 원생, 학생, 교사 등이다.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 등에 원격수업 전환·휴원 권고 등의 조처를 내리고 역학조사 중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