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6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일대에서 수백마리의 떼까마귀들이 날아 오르며 하늘을 뒤 덮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을 맞아 찾아온 떼까마귀가 낮에는 서수원 일대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밤이 되면 도심으로 날아 들어와 차량이나 보행자, 도로에 배설물을 쏟아 내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2021.12.6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