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화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획득하고, 7일 서철모 화성시장 및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시는 2018년 첫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021년에도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인증기간이 연장됐다. 최근 민원실 내 112상황실 연계 비상벨을 설치한 시는 사회적 약자 전용창구, 장애인 도움벨 등 차별화된 시설로 시민들로부터 행정만족도를 높이고자 한 점을 인정받았다. 2021.12.7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사진/화성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