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일자리 유공 표창시상식'에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직업계고 학생 대상 취업 지원사업과 항만특화형 청년인력 취·창업 지원사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