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소재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신생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전수 진단 검사에서 신생아 3명과 산모 1명이 7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는 신생아 4명 중 2명은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고, 2명은 병상배정 대기 상태다.
해당 산후조리원의 신생아는 모두 9명으로 4명은 음성판정을 받아 자택 자가격리됐다. 1명은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산후조리원에서 대기 중이다.
산모들의 경우는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집단감염의 발생한 수정구 소재 요양원 확진자는 모두 56명으로 늘어났다. 해당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3일 선제 검사 중 요양보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추가 검사에서 입소자 50명, 요양보호사 6명 등 확진자가 모두 56명으로 늘어났다.
8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신생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전수 진단 검사에서 신생아 3명과 산모 1명이 7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는 신생아 4명 중 2명은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고, 2명은 병상배정 대기 상태다.
해당 산후조리원의 신생아는 모두 9명으로 4명은 음성판정을 받아 자택 자가격리됐다. 1명은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산후조리원에서 대기 중이다.
산모들의 경우는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집단감염의 발생한 수정구 소재 요양원 확진자는 모두 56명으로 늘어났다. 해당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3일 선제 검사 중 요양보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추가 검사에서 입소자 50명, 요양보호사 6명 등 확진자가 모두 56명으로 늘어났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