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있는 한 대안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4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 옥길동에 위치한 A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4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교에선 지난 3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밀접접촉자인 학생과 교직원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를 폐쇄 조치했으며 최초 확진자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14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 옥길동에 위치한 A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4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교에선 지난 3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밀접접촉자인 학생과 교직원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를 폐쇄 조치했으며 최초 확진자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