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이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살인 등)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28분께 이천시 신둔면의 한 주택가에서 지인인 40대 남성 B씨와 40대 여성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으로 B씨는 숨졌고 C씨는 중상을 입었다. C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후 달아난 A씨는 같은 날 오후 9시46분께 부천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들의 관계에 비춰 치정 문제로 인한 범행에 무게를 두고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28분께 이천시 신둔면의 한 주택가에서 지인인 40대 남성 B씨와 40대 여성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으로 B씨는 숨졌고 C씨는 중상을 입었다. C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후 달아난 A씨는 같은 날 오후 9시46분께 부천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들의 관계에 비춰 치정 문제로 인한 범행에 무게를 두고 A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