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청장·오덕근)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에 성금을 전달했다.
인천국세청은 직원들이 가전·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을 내부 커뮤니티에 기증품으로 등록하면 필요한 직원이 댓글을 통해 구매하는 언택트 바자회 방식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오덕근 청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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