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포 배양육이라는 식품과 그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립자 빌 게이츠나 제너럴일렉트릭 전 회장 잭 웰치, 버진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든 등 유명 기업가와 투자가들이 나서서 투자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 세포 배양육에 대해 자세히 담고 있다.
저자는 미국의 저널리스트로 식품 산업 풍경을 바꿔놓은 사업과 정치, 기술 또 이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기록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자발적 비건이 늘어나는 시대에 대안을 객관적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