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이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27일 염태영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2021년 경기도 교육 발전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유공 기관장 표창'을 전달했다.
염태영 시장은 "학생과 학교, 시민이 행복한 '교육중심도시 수원'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수원시 교육사업 예산은 628억 원이었다. 교육 시설 환경개선 38억 원, 프로그램 지원 등에 132억 5천100만 원, 급식비에 436억 4천300만 원 등을 투입했다. 2022년 교육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12% 증가한 703억 3천700만 원이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27일 염태영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2021년 경기도 교육 발전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유공 기관장 표창'을 전달했다.
염태영 시장은 "학생과 학교, 시민이 행복한 '교육중심도시 수원'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수원시 교육사업 예산은 628억 원이었다. 교육 시설 환경개선 38억 원, 프로그램 지원 등에 132억 5천100만 원, 급식비에 436억 4천300만 원 등을 투입했다. 2022년 교육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12% 증가한 703억 3천7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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