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체육회가 2021 우수선수 시상식 추진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 체육 활성화를 꾀했다.

의왕시체육회는 29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 및 김영용 의왕시체육회장, 체육 유공 수상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의왕시체육회 정일종 부회장과 김경희 이사, 이윤용 의왕시게이트볼협회 이사, 유연웅 의왕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 등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고, G-스포츠클럽 박민건·김태호(이상 축구)·강병찬(볼링)·김연재(농구) 등이 체육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경기도체육상을 수상한 의왕 U-18(의왕고) 축구클럽은 860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받게 됐으며, 의왕 우성베이스볼클럽아카데미(우성고) 또한 770만원에 달하는 용품을 지원받았다.

김영용 시체육회장은 "체육인들에게 있어서 1년을 정리하는 체육상 수상은 최고의 영예 중 하나라고 판단한다. 감염병 시국이 2년여간 이어지면서 안전을 위해 초청 인사 등 행사 규모를 크게 줄일 수밖에 없었다. 내년에는 많은 부분을 보완해 더 많은 체육인을 위한 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