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허석곤 인천소방본부 본부장
업무추진력·현장지휘능력 등 갖춰
입력 2022-01-02 21:58
수정 2022-01-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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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29면
김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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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제23대 본부장으로 허석곤(54·사진) 소방감이 3일 취임한다. 신임 허 본부장은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 7기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소방학교장, 울산소방본부장, 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 경남소방본부장, 소방청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 현장지휘능력을 두루 갖춘 소방지휘관으로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허 본부장은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