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지원장은 20여 년 동안 금융 감독·검사 및 현장 실무를 수행한 금융전문가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국, 여신감독국, 정보화전략국, IT감독국, 신용정보실, 외환감독국 등을 두루 거치고 강릉지원장을 역임했다.
인천 부평고와 인하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구 지원장은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역량을 집중하고 금융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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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