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윤석열 대선 후보랑 단일화에 대해서 계속 선을 긋고 계시는데국민 여론상 단일화를 요구하는 추세로 계속 나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국민들께서 누가 더 확장성이 있고, 정권교체가 가능한 후보인지
판단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Q. 어제 이준석 대표가 다시 2030 지지율이 윤석열 대선후보 쪽으로 반등하고 있다고 주장을 했는데이러한 추세는 동의를 하시나요?
저는 여론조사 결과에 일희일비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
그리고 그것을 실행할 정책, 그리고 우리나라를 둘러싼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대한민국의 생존전략.
그 말씀을 드리고 제 진심을 국민께 전하는 일에 충실하겠습니다.
Q. 과거 홍준표 의원님께 한 수 배우고 싶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홍준표 의원님과 만나실 계획은 있으실까요?
원론적인 말씀드리죠. 정치인들이라면 필요하다면 누구든 만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Q. 두분이 같이 정치적으로 공조할 가능성도 열어두시나요?
지금 당이 다른 그런 상황아니겠습니까?
저는 국민의당 선거운동에 충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영상/김동현기자 kdhi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