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투자전문회사인 힐스톤파트너스(이하 힐스톤)과 손잡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돕는다.
경과원은 11일 힐스톤과 도내 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4차산업기술기반 융합 분야의 ICT혁신기술을 보유한 도내 해외 진출 벤처기업을 조기에 발굴해 투자함으로써 투자 중심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경기도 소재 투자 유망기업 발굴 ▲경과원 보육 투자 유망기업 정보 힐스톤 제공 ▲힐스톤은 경과원으로부터 제공받은 투자 유망기업의 해외진출 자금지원 ▲유망기업 벤처기업 선정 및 30개사 대상으로 3년간 10억 원의 투자자금을 통한 해외진출 지원 등이다.
힐스톤은 삼성자산운용, 메릴린치, 바클레이스, 미래에셋, 대신증권, KTB 출신 10년 이상 투자전문가가 모여 설립한 투자 전문사로, IT· 핀테크 분야에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또 한국, 중국, 일본 등 주요 투자 대상지에 PE 펀드, 조합 결성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힐스톤은 2019년부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국내외 유수 기관들과 함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과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유망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과원은 11일 힐스톤과 도내 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4차산업기술기반 융합 분야의 ICT혁신기술을 보유한 도내 해외 진출 벤처기업을 조기에 발굴해 투자함으로써 투자 중심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경기도 소재 투자 유망기업 발굴 ▲경과원 보육 투자 유망기업 정보 힐스톤 제공 ▲힐스톤은 경과원으로부터 제공받은 투자 유망기업의 해외진출 자금지원 ▲유망기업 벤처기업 선정 및 30개사 대상으로 3년간 10억 원의 투자자금을 통한 해외진출 지원 등이다.
힐스톤은 삼성자산운용, 메릴린치, 바클레이스, 미래에셋, 대신증권, KTB 출신 10년 이상 투자전문가가 모여 설립한 투자 전문사로, IT· 핀테크 분야에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또 한국, 중국, 일본 등 주요 투자 대상지에 PE 펀드, 조합 결성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힐스톤은 2019년부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국내외 유수 기관들과 함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과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유망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