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가 올해 발주할 것으로 보이는 총 물량이 4천12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공사 발주금액은 3천584억원, 용역 발주금액은 538억원이다.
올해 주요 발주물량은 경기도서관 및 광장·보행몰 건립공사에 770억원,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527억원, 원당배수지 및 송배수관로 건설공사 373억원,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290억원 등이다.
안태준 부사장(GH 사장 직무대행)은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조례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지역제한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연·월간 발주계획은 GH 홈페이지(www.gh.or.kr)의 정보마당-입찰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올해 GH 총 발주 물량 '4122억원' 전망
입력 2022-01-16 20:32
수정 2022-01-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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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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