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신년 월례회의 단체사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김기호)는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신년 월례회의'를 열었다.

지난 19일 열린 신년 월례회의에는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손영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중앙회장, 31개 시·군지회장 및 10개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회 살림살이를 맡아온 한은정 사무처장은 장애인복지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주식 지산그룹 대표이사는 감사패를 받았다.

회의는 경기도협회 현안 및 사업계획 보고와 관내 조직력 결속 강화를 위한 강의, 31개 시·군지회장 및 10개 시설장 간담회 등으로 이어졌다.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은 "중앙회와 도협회, 시·군지회, 시설이 하나의 유기적인 조직화를 통해 지체장애인의 사회적 위치를 확보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시설장님과 31개 시·군지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송기자 snow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