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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이재명 후보가 '가평 민심 속으로' 현장을 찾은 가평 5일 시장에서 판매할 나물 등을 가지고 나온 주민과 악수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1.25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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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가평 민심 속으로' 현장을 찾은 이재명 후보는 "가평경제의 중요한 자원인 계곡 등의 정비로 관련 주민 여러분이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경기도, 가평군 등이 재정지원, 금융지원 등을 통해 희망을 보았을 것"이라며 청정계곡정비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그는 "송영길 대표가 다음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해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어제는 몇 안 되는 가까운 의원들이 임명직 공직을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며 정치 개혁을 강조하며 이 후보와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현장에는 당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2.1.25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