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9일 오후 양평의 한 주택에 불이 나 90대 노인이 숨졌다.
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4분께 양평군 양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일부와 집기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약 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로에서 불티가 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4분께 양평군 양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일부와 집기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약 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로에서 불티가 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