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검도 천연기념물 두루미 스케치
겨울 진객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 멸종위기Ⅰ급)와 아직 몸이 다갈색을 띠고 있는 유조(幼鳥)가 2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동검도 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관측되는 두루미는 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담수가 올라오는 곳을 중심으로 거주를 하는 개체로 전 세계에서 보기 드문 사례이다. 2022.2.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