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대본부 유세본부는 20대 대통령 선거 유세 콘셉트를 '유세 배달'로 정했다. 코로나 19로 국민 생활이 된 배달문화를 유세에 접목, 국민 한 분 한 분께 친절하게 찾아가는 '배달의 유세'로 방향을 잡았다.
박대출 유세본부장은 4일 여의도 당사 선대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현장에서 이뤄지는 유세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내 손안의 윤석열'로 만날 수 있고,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유세"라고 설명했다.
'국민이 키운 윤석열, 미래를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는 게 유세본부의 일차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민과 직접 만나는 윤석열 ▲나도 윤석열이다! 국민이 직접 윤석열이 되어 연설하기 ▲라이브 생중계로 만나는 윤석열을 전국 259개 유세차량에 상황에 따라 녹화방송, 라이브방송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특히 '나도 윤석열이다! 국민연설원' 공모를 위해 2월 5일(토)부터 2월 11일(금)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나도 윤석열이다 계정을 통해 신청받는다. 선정된 연설은 국민의힘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유튜브 채널 오른 소리에 소개된다. 우수작의 경우 국민연설원으로 현장유세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유세본부는 유세기획단, 유세준비단, 현장지원단, 유세지원단, 문화홍보단 5개 단으로 구성하고 '국민참여형' '민생경제형' '청년미래형' 등 3대 유세원칙도 정했다.
박 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과 민생고통이 극심한 상황에서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유세현장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담아내고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출 유세본부장은 4일 여의도 당사 선대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현장에서 이뤄지는 유세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내 손안의 윤석열'로 만날 수 있고,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유세"라고 설명했다.
'국민이 키운 윤석열, 미래를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는 게 유세본부의 일차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민과 직접 만나는 윤석열 ▲나도 윤석열이다! 국민이 직접 윤석열이 되어 연설하기 ▲라이브 생중계로 만나는 윤석열을 전국 259개 유세차량에 상황에 따라 녹화방송, 라이브방송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특히 '나도 윤석열이다! 국민연설원' 공모를 위해 2월 5일(토)부터 2월 11일(금)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나도 윤석열이다 계정을 통해 신청받는다. 선정된 연설은 국민의힘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유튜브 채널 오른 소리에 소개된다. 우수작의 경우 국민연설원으로 현장유세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유세본부는 유세기획단, 유세준비단, 현장지원단, 유세지원단, 문화홍보단 5개 단으로 구성하고 '국민참여형' '민생경제형' '청년미래형' 등 3대 유세원칙도 정했다.
박 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과 민생고통이 극심한 상황에서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유세현장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담아내고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