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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학용 전 의원, 이상민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오는 3월 9일 20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안성 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 김학용 전 의원과 이상민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재보선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 결과 안성 지역에 18·19·20대 의원을 지낸 김학용 전 의원과 이상민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등 2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성지역 재선거는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이 무공천을 발표하면서 국민의힘과 정의당 등만 후보군을 내고 각축전을 벌이게 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송영길 대표는 "국민의 상식과 원칙에 따르는 것이 공당의 책임"이라며 안성을 비롯해 서울 종로, 청주 상당구 등 3곳에 대한 무공천을 선언한 바 있다. 안성지역의 경우 이규민 전 의원이 당선무효판정을 받아 공석이 됐다.

한편 최종 후보자 선정에 대한 추후 일정은 국민의힘 중앙당인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