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애인체육회의 올해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3천500만 원이 늘어난 18억5천200만 원으로 확정됐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2년 정기 이사회 및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예산을 포함해 2021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 규정 개정(안) 등 3개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장 자격으로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특례시장은 "2022년에도 장애인 생활체육 육성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체육 발전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2년 정기 이사회 및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예산을 포함해 2021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 규정 개정(안) 등 3개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장 자격으로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특례시장은 "2022년에도 장애인 생활체육 육성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체육 발전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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