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는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안성 국회의원 재선거에 김학용 전 의원을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국회에서 비공개회의를 하고 안성 재선거 공천자로 김 전 의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전 의원은 애초 경선이 예상됐으나 소모적 경쟁보다는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단수 공천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
국민의힘은 그러나 전략 공천하기로 한 서울 종로 지역은 그대로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고, 충북 청주 상당구와 서울 서초갑은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국회에서 비공개회의를 하고 안성 재선거 공천자로 김 전 의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전 의원은 애초 경선이 예상됐으나 소모적 경쟁보다는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단수 공천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
국민의힘은 그러나 전략 공천하기로 한 서울 종로 지역은 그대로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고, 충북 청주 상당구와 서울 서초갑은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