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_새마을부녀회__저소득층_새학기_입학_준비금_지원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새 학기 입학 준비금 200만원을 건넸다고 8일 밝혔다.

입학준비금으로 올해 3월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 학생에게 1인당 10만원씩이 지원될 예정이다.

임양숙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책가방이나 학용품, 체육복 등을 구매하는데 부담을 갖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주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