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사장 직무대행 안태준)가 3기 신도시 등 경기도 내 늘어난 신규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GH는 8일 당초 6본부, 32처, 76부로 나뉘었던 내부 조직을 6본부, 34처, 86부로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사업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조직보다 2처, 10부가 늘어났다.
이번 조직개편은 3기 신도시 조성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한편, 공공주도 3080+ 및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등 정부 부동산대책으로 전국 25만호 신규 공공택지 확보 계획에 따라 도내 주택 신규사업 물량이 확대되는 데 대응하기 위해서다.
한편, GH는 지난해 12월 친환경·사회가치·투명공정경영의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ESG경영비전 선포해 경영혁신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GH는 8일 당초 6본부, 32처, 76부로 나뉘었던 내부 조직을 6본부, 34처, 86부로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사업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조직보다 2처, 10부가 늘어났다.
이번 조직개편은 3기 신도시 조성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한편, 공공주도 3080+ 및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등 정부 부동산대책으로 전국 25만호 신규 공공택지 확보 계획에 따라 도내 주택 신규사업 물량이 확대되는 데 대응하기 위해서다.
6본부 32처 76부에서 6본부 34처 86부로 확대
3기 신도시·신규공공택지계획 참여 등 에 대응
개편의 면면을 살펴보면 기존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왕숙2 포함), 고양창릉과 함께 광명시흥, 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등 공공주택지구 신규 사업 참여를 위해 '광명시흥사업단'을 신설하고 임시조직(TFT) 형태로 운영되던 신도시보상처를 정규 조직으로 만들었다.3기 신도시·신규공공택지계획 참여 등 에 대응
한편, GH는 지난해 12월 친환경·사회가치·투명공정경영의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ESG경영비전 선포해 경영혁신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