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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출마예정자 4명이 9일 오후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승리를 위해 개개인의 지방선거 운동을 잠시 멈추고 원팀으로 함께 뭉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왼쪽부터), 배강욱 자치분권포럼화성 대표, 김홍성 전 화성시의회 의장, 진석범 따뜻한 사회연구소 대표는 "제4기 민주정부의 승리를 위해 출마예정자 모두 하나된 모습으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철모 시장도 재선 출마의사를 내비쳐 당내 화성시장 후보 경선은 5파전으로 압축됐다. 2022.2.9 화성/김학석·민정주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