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신임 회장은 1990년대 초반 서울과 경기지역 어린이집 교사를 시작으로 지난 2003년 김포에 정착해 원장을 역임했다.
원장 재임 기간 '시간연장반 어린이집', '공공형 어린이집', '열린 어린이집'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탁월한 운영능력을 발휘했으며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평가인증컨설턴트 등 지역 보육여건 발전에 기여했다.
또 경기도지사 및 김포시장 등으로부터 다수의 우수보육교직원 표창을 받았다.
박 회장은 "보육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는 시대의 사명감을 품고 김포 어린이들의 오늘과 미래를 위해 늘 사랑하고 연구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