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동수원 IC 출입구 인근 도로에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멈춰 서면서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16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께 동수원 톨게이트로 향하던 트레일러 한 대가 좌회전 하던 중 고장으로 멈춰섰다. 트레일러가 6차선 도로를 막아서면서 1시간 가량 일대에 정체가 빚어졌다. 트레일러는 사고 1시간여만인 오전 9시께 견인 조치 됐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 정리 중이던 경찰이 트레일러가 고장 난 상황을 목격, 조치하게 됐다"며 "특수차량 견인 회사가 많지 않아 다소 시간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16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께 동수원 톨게이트로 향하던 트레일러 한 대가 좌회전 하던 중 고장으로 멈춰섰다. 트레일러가 6차선 도로를 막아서면서 1시간 가량 일대에 정체가 빚어졌다. 트레일러는 사고 1시간여만인 오전 9시께 견인 조치 됐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 정리 중이던 경찰이 트레일러가 고장 난 상황을 목격, 조치하게 됐다"며 "특수차량 견인 회사가 많지 않아 다소 시간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