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안경사,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장·이광우)가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사에서 지지선언 행사를 진행했다.
이광우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현 시대를 담지 못하는 보건의료관련 법령과 행정체계 정비를 통해 다가오는 대전환 시대를 준비할 적임자로 그동안 공공의료증진과 보건인력체계화에 노력해 온 이재명 후보가 적임자이기에 5만 4천여명의 도내 의료기사들은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행사장엔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조직본부장인 이원욱(화성을)·정춘숙(용인병)·고영인(안산단원갑)·서영석(부천정)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염종현(부천1)·최만식(성남1) 의원 등 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지지선언에 나서준 회원들에 대해 이원욱 조직본부장이 이날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원욱 조직본부장은 "연대 정신을 발휘해 준 경기도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 지지선언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보건의료 현장에서 의료기사들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이곳에 계신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지지선언문 낭독에 이어 의료기사법 전부개정안, 반문재활 물리치료, 구강건강 관리사업, 방사선노출 관리제 도입, 감염관리실 임상병리사 배정, 시기능훈련 법제화 등 단체별 정책제안서를 경기도당에 전달했다.
이광우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현 시대를 담지 못하는 보건의료관련 법령과 행정체계 정비를 통해 다가오는 대전환 시대를 준비할 적임자로 그동안 공공의료증진과 보건인력체계화에 노력해 온 이재명 후보가 적임자이기에 5만 4천여명의 도내 의료기사들은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행사장엔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조직본부장인 이원욱(화성을)·정춘숙(용인병)·고영인(안산단원갑)·서영석(부천정)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염종현(부천1)·최만식(성남1) 의원 등 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지지선언에 나서준 회원들에 대해 이원욱 조직본부장이 이날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원욱 조직본부장은 "연대 정신을 발휘해 준 경기도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 지지선언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보건의료 현장에서 의료기사들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이곳에 계신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지지선언문 낭독에 이어 의료기사법 전부개정안, 반문재활 물리치료, 구강건강 관리사업, 방사선노출 관리제 도입, 감염관리실 임상병리사 배정, 시기능훈련 법제화 등 단체별 정책제안서를 경기도당에 전달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