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근 전 오산시의회 의장(오산르네상스포럼 대표)가 출판기념회를 열고 오산시장직 재도전의 결의를 다졌다.
문 전 의장은 1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그의 저서 '사람이 선물이다'를 선보였다. 이 책에는 소방공무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보좌관으로 정치 인생을 시작한 뒤 오산시의회에서 지방의회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치열하게 고민했던 인생 행보가 담겨있다. 그는 '가까운 사람에게 기쁨을 주면 멀리 있는 사람도 쫓아오게 돼 있다(근자열 원자래)'는 공자의 말씀을 인용하며 "오산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면 다른 지역의 사람도 오산에 살고 싶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정치를 실현하고 싶다"고 오산시장 출마예정자로서의 포부를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워킹스루 방식으로 3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문 전 의장의 정치 행보를 담은 사진 전시, 응원 트리에 메시기 달기 등의 이벤트에 많은 지지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4년 전 지방선거 당시 경선에서 경쟁했던 곽상욱 오산시장이 출판기념회를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곽 시장은 "문영근 전 의장의 책 속에는 사람에 대한 가치, 사람이 우선이고 사람이 주인인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절절히 녹아있는 것 같았다"며 "많은 시민들에게 이 책이 읽혀 문 전 의장의 모든 뜻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문 전 의장은 "시민의 어려움, 삶의 고민, 두려움 같은 문제를 공감하며 해결책을 고민하는 것에서부터 정치는 시작되는 것 같다"며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해 오산의 미래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문 전 의장은 1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그의 저서 '사람이 선물이다'를 선보였다. 이 책에는 소방공무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보좌관으로 정치 인생을 시작한 뒤 오산시의회에서 지방의회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치열하게 고민했던 인생 행보가 담겨있다. 그는 '가까운 사람에게 기쁨을 주면 멀리 있는 사람도 쫓아오게 돼 있다(근자열 원자래)'는 공자의 말씀을 인용하며 "오산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면 다른 지역의 사람도 오산에 살고 싶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정치를 실현하고 싶다"고 오산시장 출마예정자로서의 포부를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워킹스루 방식으로 3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문 전 의장의 정치 행보를 담은 사진 전시, 응원 트리에 메시기 달기 등의 이벤트에 많은 지지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4년 전 지방선거 당시 경선에서 경쟁했던 곽상욱 오산시장이 출판기념회를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곽 시장은 "문영근 전 의장의 책 속에는 사람에 대한 가치, 사람이 우선이고 사람이 주인인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절절히 녹아있는 것 같았다"며 "많은 시민들에게 이 책이 읽혀 문 전 의장의 모든 뜻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문 전 의장은 "시민의 어려움, 삶의 고민, 두려움 같은 문제를 공감하며 해결책을 고민하는 것에서부터 정치는 시작되는 것 같다"며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해 오산의 미래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오산/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