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확인한 결과, 이날 오전 1시 55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방 안에 홀로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심하게 다쳐 119구급대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주택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확인한 결과, 이날 오전 1시 55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방 안에 홀로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심하게 다쳐 119구급대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주택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